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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미 전략폭격기 훈련…"한미의 대북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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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의 모든 효력을 정지한 데 이어, 오늘은 미군의 전략폭격기가 7년 만에 한반도 상공에서 폭탄투하 훈련을 했습니다. 최근 도발을 감행한 북한을 향해서 우리와 미국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가 한미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한반도 상공을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