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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핵심 광물 파트너십 구축"…공급망 다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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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하고, 교역과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흑연 같은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다변화시킬 수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 아프리카 주요 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비즈니스 서밋.

어제(4일)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 출범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은 교역과 투자의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히겠다며 협력강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