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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발표된 검찰 중간간부 인사 이후 사의 표명이 잇따르자 법무부가 지난 3일 자로 공석을 채우는 추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중간 간부 인사 발표 후 일선 검찰청 형사부장과 인권보호관 등 보직 공백이 해소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중간 간부 인사 발표 이후 사의 표명이 잇따랐습니다.
중간간부 인사 발표 이후 의원면직 처리된 부장급 이상 검사는 10여 명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사직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를 포함하면 사의를 표명한 검사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9일 인사 발표 이후 수원지검 1차장 검사를 지낸 박찬록 서울고검 공판부장, 보이스피싱합수단장을 지낸 김호삼 원주지청장, 라임 사태를 수사한 서원익 서울남부지검 형사 3부장검사 등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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