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위원장 경선과 시당위원장 선출 등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당 선관위는 당 내부 인사 9명으로 구성됐는데, 김도경 동의대 행정학과 교수가 위원장에 선임됐다.
선관위는 지역위원장 경선과 지역 대의원 대회,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시당 대회 같은 일정을 관리하게 된다.
시당은 오는 7일 서·동구를 시작으로 일선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역대의원 대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 18개 지역위원회 가운데 단수 후보가 출마한 14곳에서는 지역위원장이 선임됐다.
사상은 3인 경선이 치러지고, 해운대을과 금정은 지역위원장 선출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다.
연제는 신청자가 없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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