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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가 출시 초반 흥행 몰이에 나섰다.
5일 넷마블에 따르면 레이븐2는 출시 일주일째인 전날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기준 상위 3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레이븐2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에 출시된 바 있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레이븐2'는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비롯해 6관왕을 달성한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로 콘솔 AAA 게임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을 인게임으로 구현해 높은 몰입도를 구현할 예정이다. 레이븐2의 클래스는 디바인캐스터, 버서커, 나이트레인저, 뱅가드, 엘리멘탈리스트, 디스트로이어 총 6개다.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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