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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탈북민 단체 "임영웅 노래 보내겠다"…불안한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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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19 군사합의 효력이 전면 정지되고 그동안 제한됐던 훈련이 다시 실시될 거라는 소식에 북한과 가까운 지역의 주민들은 걱정이 커졌습니다. 특히 탈북민 단체가 조만간 북한으로 대북 전단을 보내겠다고 밝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4일) 오후 인천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