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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건희 여사 이르면 이달 '소환'…두 사건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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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운 걸로 파악됐습니다.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주가 조작 의혹을 한꺼번에 조사한다는 계획인데, 이르면 이달 안에 소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속 수사를 지시한 지 딱 한 달째, 이원석 검찰총장은 원칙을 내세웠지만 사실상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 필요성을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