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여야, '원 구성' 이견 팽팽..."시한 준수" vs "여야 합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는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도, 원 구성 협상은 지지부진합니다.

법사위 등 핵심 상임위원장 배분이 쟁점인데, 국회법대로 시한을 준수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여야 합의가 먼저라는 국민의힘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원 구성 법적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협상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 주말, 성과 없이 회동을 마무리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 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오늘 다시 만나 원 구성 협상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