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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정수중학교는 양산초등학교와 양강초등학교 학생을 초대해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꿈 축제'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직업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자신의 꿈을 찾아 4차 산업사회에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양산초 16명, 양강초 14명이 참여했고 중학생들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초·중생이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드론으로 미래의 꿈을 펼쳐라! (드론 교실), 풍력 자동차 만들기 (창의 교실), 나와라 마법의 힘! (도서실), 초코크랙 쿠키 만들기 (가사실)' 등이었다.
양산초 이하음 학생은 "언니들이 읽어주는 동화를 들으며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나와라 마법의 시간이 좋았고, 풍력 자동차 만들기를 성공하여 잘 움직여서 재미있었다."고 했다.
구홍서 교장은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꿈 축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의 위상을 정립하고, 인근 학군인 양산초등학교와 양강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선후배의 정을 나누며 서로 발전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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