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역겨운 전술'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미 국무부 매슈 밀러 대변인은 현지시각 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것은 분명히 역겨운 전술"이라며, "북한이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도 같은 날 브리핑에서 "어떤 형태의 비행 물체든 불안정을 초래하고, 도발적인 것이라고 본다"며 한일과 긴밀한 대응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오물풍선 #미국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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