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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서울대 "오늘 총파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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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못하게 했던 정부가 이르면 오늘(4일) 이 조치를 철회할 예정입니다. 기존 입장을 바꿔 갈등을 풀어 보겠다는 계획이지만 분위기는 아직 냉랭합니다. 오늘 서울대 병원에서는 교수들이 진료를 모두 멈추는 총파업을 할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지난달 30일 기준 87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