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3일)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금번 협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국들이 경주한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당사자들이 협상안을 즉각 수용하고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내놓은 제안이라며 3단계 방안을 발표했는데, 먼저 1단계는 6주 동안 정전과 이스라엘군의 모든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철수, 여성과 노인, 부상자 등 일부 인질의 석방입니다.
이어 2단계에서는 모든 인질을 교환하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철수하며, 3단계는 가자지구 재건과 함께 사망한 인질의 시신을 유가족들에게 송환한다는 내용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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