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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KB증권,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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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감과 소통이 담긴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와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가치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공동체 유대감 강화’, ‘친환경 사업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교육 및 생활환경 조성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을 4가지 핵심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지난 4월 28일(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서 진행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에 참여한 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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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공동체 유대감 강화’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심과 농어촌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작년 4월과 8월, 충북 옥천군과 안성시 미양면 지역어르신 총 240명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에도 경남 밀양, 경기 가평, 경북 구미, 전남 곡성 등 총 4번의 의료봉사를 계획하여 진행 중이다. 그리고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작년 4월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열고 모인 수익금으로 서울 소재 자립준비청년 생활관 총 25개실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어 6월에는 ‘자립뚝딱 깨비증권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은 물론, 현재까지도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고, 취약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통해 취약청년의 신용사회 조기 복귀 및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기본적인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여 취약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금 취업준비 등 생업에 전념하며 건강한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B증권은 우아한형제들과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에 협업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에 도시락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KB증권은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2024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총 2회에 걸쳐 전국 결식 우려 아동 2,000명을 지원하며 경제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작년 여름, KB증권과 MZ세대 플로거(Plogger)들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깨비증권 Change Our Life-해운대’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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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KB증권은 ‘친환경 사업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깨비증권 Change Our Life’(플로깅 캠페인)는 KB증권 ESG경영의 일환으로 휴가철 관광객이 북적이는 해변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기획된 KB증권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22년 여름 처음으로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에서 플로깅 캠페인 ‘깨비증권 Change Our Life-양양’을 시작했고, 작년 여름, 250명의 MZ세대 플로거들과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환경 지키기를 위한 ‘깨비증권 Change Our Life-해운대’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제주도 주요 해수욕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플로깅 캠페인 뿐만 아니라, 친환경 식재사업인 ‘깨비증권 그린로드’를 통해 도심 숲 조성에 주력하는 것도 KB증권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이다. ‘깨비증권 그린로드’는 도심 숲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식재사업으로, 2022년 서울 난지캠핑장에 대규모 그린로드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서울 구로구와 협조하여 천왕산 가족캠핑장에 수목 3,400여 그루와 KB금융그룹 캐릭터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및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하여 도심 속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한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뚝섬한강공원에 ‘깨비정원 with KB증권’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관악구청과 협업하여 관악산 등산로에 황토길 및 식재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께 휴식공간 및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은 친환경 자원순환을 활용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5월 제주도청 및 한국환경공단 등과 ‘자원순환형 일자리 창출 및 독거노인 안전바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KB증권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안전바를 제작, 이를 제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무상으로 설치 및 지원을 완료했다. 이어, 6월에는 E-순환거버넌스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폐전자제품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니터 250여대, PC 30여대를 기부하였으며 향후 KB증권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여 지속적인 폐가전제품의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다음으로 KB증권은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해왔다. 2022년부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문화, 저소득층의 가정을 초대하여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참여 가족들을 위해 텐트 및 캠핑장비부터 푸짐한 먹거리 등 모든 물품을 지원했고, 캠핑 장소 마련과 전반적인 캠핑 운영에는 서울 미래한강본부가 협력했다. 올해도 부모님과 캠핑 경험을 접할 수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린캠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작년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강 야외결혼식’을 지원했다. KB증권은 플래닝,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했으며,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장소 대여와 전반적인 운영을 맡았다. 특히, 올해 5월에 진행한 ‘한강 야외결혼식’에서는 대상 부부의 신혼여행 경비도 지원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 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과 함께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는 공공의 의지ᆞ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를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함께 해결하는 「약자동행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B증권은 ‘모두의 1층×서울’을 후원하는 첫 민간기업으로 강서구, 노원구 등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 인구가 많은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층 매장 입구 경사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KB증권은 ‘교육 및 생활환경 조성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전사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서울시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축구교실 지원을 위한 ‘FC서울 X KB증권 축구교실’ 사업을 시작했는데, KB증권은 GS스포츠,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을 진행한다. KB증권은 선발된 아동에게 사업 기간 동안 축구교실 운영에 필요한 레슨비, 유니폼, 운동용품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FC서울에서 축구 레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KB증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협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경제

작년 9월,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임직원과 라고아교육재단 이사장 쿠스디닝시(왼쪽에서 여덟번째), 월드비전 인도네시아 회장 안젤리나 띠오도라(왼쪽에서 아홉번째) 등 현지 관계자가 KB증권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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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B증권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무지개교실’ 사업을 매년 지속해오고 있다. 작년 9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슬럼가에 위치한 라고아 초등학교와 셀라탄 초등학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하여 교육인프라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고, 10월에는 베트남 하이퐁시 마리퀴리 고등학교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하여 전체적인 교육인프라와 도서관, 컴퓨터실 조성을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작년 11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에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1945년에 개소한 새들원의 시설은 80년 가까이 운영되어 아동들의 놀이환경 및 안전 등을 고려하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KB증권은 새들원의 옥상 방수시설 설치, 외벽 도색 및 방풍실 설치 등 전체적인 시설 보수와 내•외부 교육환경을 개선을 완료했다. KB증권 ‘무지개교실’ 사업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미래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ESG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무지개교실’까지 총 국내 22개소, 해외 12개소의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이 담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과 더불어, 새로운 환경과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향성을 갖고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공헌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효과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앞장서서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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