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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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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 2023’ 中 브랜드 마케팅 시상식 ‘호효상’서 금상 등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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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하는 ‘CFS 2023’이 중국 브랜드 마케팅 시상식 ‘호효상’에서 금상 등 2관왕을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식 장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에서 개최하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중 최고 권위의 ‘CFS (이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이 중국 대표 브랜드 마케팅 시상식 ‘호효상(虎啸奖, TIGER ROAR AWARDS)에서 금상 포함 2관왕을 차지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호효상’ 컨벤션 이벤트 부문 금상과 이벤트 마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 게임사로서는 첫 수상이다. ‘

호효상 시상식’은 중국 비즈니스 광고협회 디지털 마케팅 전문위원회가 지도하는 중국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영향력이 큰 시상식이다.

광고 마케팅 전문가 1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중국에서 개최되며 중국 현지팬들을 설레게 했다.

4년 만의 유관중 대회 현장에는 3일 동안 총 1만명의 관중이 찾았으며 CFS 관련 각종 프로모션의 SNS 플랫폼 조회 수는 6억3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이벤트 마케팅 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청두 시내와 하늘을 CFS로 장식한 CGI 영상, 3D 오프라인 대형 스크린, 지하철 래핑, 인공 위성 플래시는 CFS IP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인정받았다.

청두의 상징 판다를 활용한 판다연구기지와의 컬래버레이션 IP ‘SWAT 판다’는 일반 유저들에게 화제성을 높이고 스포츠 문화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호효상 시상식’에는 1000개 이상의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4500개의 출품작이 제출됐다.

올해는 스타벅스, 언더아머, 코카콜라, NBA의 캠페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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