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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오늘(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원 내린 1,376.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2.5원 하락한 1,382.0원에 개장했습니다.
미국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됐습니다.
위험선호 회복에 따른 국내 증시 매수세도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5.22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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