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관 A 씨에 대해 지난달 30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이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정보를 경기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이튿날인 지난달 31일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는데,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정은 이번 주 안으로 잡힐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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