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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언니의인맥,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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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미지 제공: 언니의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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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이네에서 운영하는 국내 1위 소개팅 서비스 〈언니의인맥〉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만남 주선'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언니의인맥〉은 각기 다른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개팅 전문 브랜드로, 기존의 소개팅 어플과 결혼 정보 업체가 가지는 한계를 개선했다. 조건이 아닌 가치를 중시하는 20·30대 회원이 남녀 비율 각각 6:4인 균형 잡힌 비율로 모여 있어 안정된 연애까지 도달 가능하다.

이에 따라 최근 〈언니의인맥〉은 800쌍이 넘는 커플의 교제를 성사시켰다. 성향·외모·체형·종교 등 가지각색의 이상형 조건을 제시하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맞는 사람을 소개시켜 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 건강한 연애를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임직원의 '진심'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언니의인맥〉은 온라인에서도 휴머니즘을 회복할 수 있다는 기치 아래 탄생했다.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둔 채 전문 매니저가 유선 상담으로 소통을 끌어내고 실제 만남이 성사될 때까지 고객과 밀착하여 협력하며, 소개팅 피드백까지 분석한다. 더 이상 이성을 만날 창구가 없는 사람도, 인위적인 만남을 싫어하는 일명 '자만추'도,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솔로도 신뢰를 갖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언니의인맥〉은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까지 가입 상담 시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1위에 선정되었다는 내용을 언급하면 15% 할인된 가격으로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식회사 에이네의 심소율 대표는 "고객이 전부인 소개팅 서비스가 고객 감동 우수 브랜드 1위로 선정된 건 다른 어떤 사실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우리가 지키고자 노력했던 휴머니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고객 만족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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