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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유죄 평결 여파…트럼프, 지지율 열세·주가 4천억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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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유죄 평결을 받은 뒤 그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지지율이 반응했고 트럼프가 세운 소셜미디어 '트루소셜'주가도 4천억원 이상이 증발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배심원단 만장일치 유죄 평결을 받은 뒤 지지율은 즉각 반응했습니다.

유죄 평결 직후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1% 트럼프는 39%를 기록했는데 오차범위 내지만 직전 조사보다 바이든은 1%p 늘고 트럼프는 1%p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