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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오늘(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긴급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지난달 30일 의협 촛불집회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큰 싸움'을 예고한 만큼 참석자들은 휴진을 포함한 여러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여한 회장단 사이에선 단체 휴진, 이른바 총파업을 놓고 전 회원 투표를 하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의협은 이를 받아들여 이번 주 중 투표를 진행하고 오는 9일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어 추가적인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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