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집트·미국·이스라엘, 카이로서 라파 재개방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집트·미국·이스라엘, 카이로서 라파 재개방 논의

이집트와 미국,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2일 카이로에서 라파 국경검문소 재개방을 위한 논의를 한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집트 정보기관의 고위 관계자는 "라파 검문소 재개방 논의를 위해 카이로에서 세 개국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파 검문소는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구호품이 반입되는 주요 통로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쪽 구역을 장악한 후 폐쇄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라파 국경검문소를 구호품 트럭에 재개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라파 #가자지구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