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전후해 서북도서 일대에 대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습니다.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일대를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 등의 내비게이션 오작동을 반복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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