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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민희진 "타협점 마련됐으면"…하이브, 이사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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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해임 위기에서 벗어난 오늘(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분쟁 상대인 대주주 하이브를 향해서 타협하자는 뜻을 밝혔는데, 앞서 오전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하이브 측 인사들로 바꿨습니다.

진송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주주 하이브의 감사 착수에 맞서 지난달 25일, 처음 기자회견을 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오늘 오후, 기자들 앞에 다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