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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블더] "유명 BJ가 딸 죽였다" 울분의 폭로…판사도 "상고하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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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면서 두 달 남짓 사귀다 헤어진 여자 친구를 협박한 한 유명 BJ가 있습니다.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에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고, 이 결과를 받아 든 전 여자 친구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지난해 9월 숨졌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도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1심에서 유죄로 나왔던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