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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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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국회의원의 임기는 정해져 있지만 국민의 임기는 무한합니다.

겸손하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힘써주길 바랍니다.

또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의정 활동을 해주길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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