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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배신일지라도 배임은 아냐" 민희진 손 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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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31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어도어 대주주인 하이브는 민 대표를 해임할 계획이었지만,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7일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은 오늘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을 해임하려는 어도어 대주주 하이브가 보유 지분 80%의 의결권을 못 쓰도록 막아달라는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