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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미 공화당서 또 나온 '한반도 전술핵'…재배치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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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공화당에서 북한 도발에 맞서서 한반도에 전술핵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커지는 북핵 위협을 지금의 바이든 정부의 정책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보고 있는 건데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건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미 공화당의 대표적 매파로 상원 군사위 간사인 로저 위커 의원이 다음 달 국방 예산 심의를 앞두고, 내년도 국방예산 75조 원 증액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