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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사라지는 속도 너무 빨라"…절반 가까운 해안 침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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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간이 만든 기후변화는 앞서 보신 것처럼 재난을 부르기도 하고, 또 우리가 사는 곳의 모습을 바꿔놓기도 합니다. 실제로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해안선을 '연안'이라고 하는데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의 연안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 안인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