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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 |
▲ 법무부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현호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교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교감은 31년여간 교정 공무원으로 근속하면서 문맹 수용자들을 위해 자비로 학습 교재를 구입해 지도하는 등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박민 KBS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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