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넥슨, ‘FC모바일’ 글로벌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韓 대표 선발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FC 프로 챔피언스 컵’ 한국 대표 선발전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최상위 글로벌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EA가 주관하는 최상위 글로벌 대회다.

‘FC 모바일’에서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 국가별 대표 2인이 출전해 총 상금 6만 달러를 두고 각축전을 펼친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은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35개 클럽 중 ‘TOTS 클래스’ 선수들로 팀 구성이 가능한 ‘어센틱 챌린지 모드’에 접속한 만 16세 이상 유저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어센틱 챌린지 모드’ 순위 상위권의 35명은 본선으로 진출한다.

오프라인 예선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 넥슨 사옥에서 진행되며 각 날짜마다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선발된 3인이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오프라인 예선 참가자는 희망하는 예선 날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3인과 지난 4월 진행된 ‘FC 프로 마스터즈’ 초대 우승자 소다(SODA)가 4강 결승조로 출전한다.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최종 2인 중 1위에게는 상금 300만 원, 2위에게는 200만 원을 수여된다.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한 모든 인원에게 게임 재화 ‘10,000FV’와 ‘스페셜찬스2 이용권’ 5장을 제공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