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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공의 이탈 100일…"복귀 여부에 따라 차등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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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증원에 반발해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오늘(29일)로 100일째입니다. 정부는 전공의 복귀 여부에 따라서 확실하게 차이를 두고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지 오늘로 100일째입니다.

정부는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며, 100개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699명으로, 지난달 말보다 12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