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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9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째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을 얻고자 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진료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칭한다. 2024.5.29/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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