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는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과 28일에 관내 기관·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 정읍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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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과 28일 관내 기관·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고부면 자애자립장을 방문해 장애인의 직업 적응 훈련장 등 자활 기반 시설에 대해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도형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적응을 위한 자활훈련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써달라"며 "장애인 복지에 필요한 정책을 다양하게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는 옹동면 산성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처리공정에 대해 살펴보고, 생산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이복형 위원장은 "정읍시민의 먹는 물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정수 공정 전반에 대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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