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가정의 달' 눈치 봤나…간장·된장 등 6월 줄줄이 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 달부턴 장바구니 물가가 더 비싸집니다. 식품업체들이 정부가 물가안정을 특히 강조한 가정의 달이 끝나가자 줄줄이 가격을 올리고 있는데요. 사이다, 콜라 같은 음료부터 시작해 간장, 된장 값도 한꺼번에 오를 예정입니다.

박예린 기자가 소비자들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기자>

조림, 볶음 등 한식 요리에 필수 재료인 간장.

이번 주말부터 간장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에, 미리 사두려는 주부들이 용량을 꼼꼼히 비교해 제품을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