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당원이라면 누구나 조직위원장에 응모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조강특위는 허은아 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이준석 전 대표를 포함한 전·현직 국회의원들 모두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나설 것을 권고했습니다.
모집 공고는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되고 이후 12일부터 사흘간 신청을 받습니다.
심사비는 50만 원이며 지난 총선 출마자는 절반 금액으로 신청 가능하고 중증 장애인은 심사비가 전액 면제됩니다.
김철근 조강특위 위원장은 "정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 널리 인재를 구할 것"이라며 "당 정비를 완료해 올해부터 바로 지방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영 기자 gutj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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