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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복궁 담장 낙서' 배후 조사 중 도주…2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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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2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복궁 담장 낙서 사건을 사주한 혐의로 구속된 30살 강 모 씨는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청사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강 씨를 수배하고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인근 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