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운전 중 반대편 차선에서 별안간 날아온 쇠막대기…무슨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사진=강원경찰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 고성 한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 앞 유리창으로 반대편 차선에서 쇠막대기가 날아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경 고성군 국도 7호선 송지호 관망 타워 인근에서 5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 앞 유리가 반대편 차선에서 날아온 쇠막대기에 맞아 파손됐다.

동아일보

사진=강원경찰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고성경찰서 죽왕파출소에서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고성군 관제센터에 CCTV 협조를 요청하는 등 추적에 나선 끝에 반대편 차선에서 쇠막대기를 싣고 달리던 1t 트럭 한 대를 적발했다.

트럭 운전자 60대 B 씨는 고추 농사용 쇠막대기를 트럭에 제대로 고정하지 않고 적재 불량 상태로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두 운전자는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었던 만큼 보험처리 하기로 결정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