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훈련병, 군기훈련 받다 쓰러져…이틀 뒤 순직
군기훈련 규정 어긴 정황…완전군장 상태서 구보
국과수 부검결과 외관상 사망원인 안 드러나
국과수, 조직·혈액 검사 등으로 최종 사인 규명
[앵커]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 순직한 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 당시 규정을 어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과 민간경찰이 합동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인제에 있는 한 신병교육대입니다.
이곳에서 A 모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진 건 지난 23일.
급히 민간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이틀 뒤 순직했습니다.
군기훈련은 체력단련과 정신수양 등이 있는데, 이 훈련병은 다른 동료 5명과 함께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달리는 군기훈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 순직한 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 당시 규정을 어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과 민간경찰이 합동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인제에 있는 한 신병교육대입니다.
이곳에서 A 모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진 건 지난 23일.
급히 민간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이틀 뒤 순직했습니다.
군기훈련은 체력단련과 정신수양 등이 있는데, 이 훈련병은 다른 동료 5명과 함께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달리는 군기훈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