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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간장·설탕에 가공식품까지‥물가에 움츠러든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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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쯤 되면 피해갈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외식물가 비싸서 외식 줄인다고 해도, 요리할 때 필수인 간장부터 설탕, 소금까지 조미료도 안 오른 게 없어서인데요.

가공식품 가격도 상승폭이 두 자릿수에 달합니다.

실제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소비도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취약계층은 더 타격이 크겠죠.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간장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에 주부들은 예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