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 강화 및 AWS 총판권 활용
최대 온프레미스 IT 인프라 구축 역량 시너지 발휘
인공지능 전환(AX) 비즈니스 적극 추진
최대 온프레미스 IT 인프라 구축 역량 시너지 발휘
인공지능 전환(AX) 비즈니스 적극 추진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한 시스코·AMD·삼성전자 출신 이명우 부사장은 그룹 전체 클라우드 사업을 3년 내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
이테크시스템이 글로벌 빅테크 출신 클라우드 담당 임원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한 시스코·AMD·삼성전자 출신 이명우 부사장은 그룹 전체 클라우드 사업을 3년 내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명우 부사장은 총 30년간 국내외 대표 기업에서 제품 개발부터 세일즈 및 파트너십 제휴 등 다양한 직무를 거쳐온 IT 분야 전문가다.
이 부사장은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를 3년 안에 3배 이상 키울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현재 400억 규모의 클라우드사업을 1000억대 비즈니스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이테크시스템 클라우드 사업의 특장점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시스템을 모두 이해하는 기술 전담 인력을 통해 시스템 전환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테크시스템은 성공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도울 뿐 아니라 관련 IT 인프라와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구축해 비즈니스 성공을 가속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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