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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민간인 등 최소 40명 사망"...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공습에 교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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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 피란민촌 공습…"최소 40명 사망"

"여성과 어린이 피해자 많아"…'전쟁범죄' 주장

이스라엘군 "하마스 근거지 정밀 타격…2명 사망"

[앵커]
유엔 최고 법원의 공격 중단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을 공습하면서 민간인 등 최소 40명이 숨졌습니다.

하마스가 보복을 천명하고 나서면서 교전이 격화되고 있어 한때 재개설이 돌던 휴전 협상이 더욱 어렵게 됐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두운 골목 사이로 사이렌을 울리며 구급 차량들이 도착합니다.

가자 민방위 대원들이 무너진 잔해를 치우며 생존자를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