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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경제PICK] 10만 운집 상암 콘서트 '임영웅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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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키워드는 영상과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화면 보여주시죠.

지난 토요일, 일요일 임영웅 씨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임영웅 씨 인기가 모두가 대단한 걸 잘 알지만 경제적 효과도 관심이라고요.

[기자]
주말에 출근하셨나요?

[앵커]
네, 대단했습니다, 상암이.

[기자]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인기가 있었기 때문인데. 미국에서 스위프트 노믹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워낙 돈을 많이 벌어들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효과, 스위프트의 경제학이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인데. 미국에서 추산한 게 13조예요. 미국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임영웅이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틀간 상암 공연 10만 명이 운집했고요. 가격을 계산해 봤습니다. 산술적인 계산입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고요. 10만 명이고 티켓값은 평균 16만 5000원을 잡았습니다. 이게 최고가가 20만 원 정도고요. 최저가가 11만 원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