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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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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 최신 암치료까지…최대 6.5억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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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비 상승에 '암특정치료비특약' 인기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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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M-케어 건강보험의 '암특정치료비특약' 3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암특정치료비특약은 급여·비급여, 전이암·재발암 구분없이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5년 동안 매년 수술, 항암 약물 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를 보장 받는다.

보장금액은 연간 한도 1억3000만원(정액보장(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3000만원·비례보장 1억원)으로 5년간 최대 6억5000만원까지다. 가입자들은 암 진단 후 완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5년간 치료 방법에 따른 보장 여부와 치료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고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암특정치료비특약은 암진단비와 유사한 보장 성격을 가지면서도 보험료는 합리적이다. 40세남자(갱신형 30년만기) 암진단비특약 2000만원(1회한 보장) 가입시 보험료가 1만2580원이고, 정액보장(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2000만원 가입시 5년간 매년 2000만원씩 최대 1억을 보장 받는 보험료는 1만9960원이다. 만15세 ~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갱신형 10년·20년·30년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향후 비갱신형 구조도 나올 예정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 본부장은 "최근 암 발생률 증가와 함께 암 치료비 비용도 상승하고 있어 암 치료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 암특정치료비특약이 암 치료 비용 걱정없이 최신의 치료 방법을 통해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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