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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행사 ‘Beyond the MEM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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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 행사가 지난 주말 서울 성동구 성수동 ‘SPACE S1’에서 펼쳐졌다. 이틀간 총 2000명의 예약을 받아 진행한 1.5주년 오프라인 행사 ‘Beyond the MEMORIES’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사인 레벨 인피니트와 개발사 시프트업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게임 이용자와 함께한 지난 1년 6개월여간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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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행사 ‘Beyond the MEM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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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펼쳐진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지난 1년 6개월여 동안 선보인 ‘승리의 여신: 니케’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총 8개의 테마 공간을 비롯해 1.5주년 기념 한정 굿즈를 선보이는 ‘스페셜 굿즈 스토어’,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지상 에너지 카페’,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 캐릭터의 코스튬을 한 모델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크라운 왕국 포토존’ 등이 운영돼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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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공간 투어 특전으로 쇼핑백, 스티커, 냉장고 자석, 아크릴 등이 증정됐으며 ‘스페셜 굿즈 스토어’와 ‘지상 에너지 카페’에서도 구매자에게 홀로그램 포토카드, 포스트 카드, 캔 홀더, 사각 코스터, 스트로우 픽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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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022년 11월 4일 전 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됐으며 출시 첫날 일본, 한국, 북미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이후 한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 등에서 꾸준히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도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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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Beyond the MEMORIES’는 소중한 1.5주년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프라인 공간으로 함께했던 시간을 조금이나마 재현하기 위해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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