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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일·중 정상회담' 마친 리창 총리, 중국으로 출국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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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담'을 마친 리창 중국 총리가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서울공항=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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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울공항=박헌우 기자] '한·일·중 정상회담'을 마친 리창 중국 총리가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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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마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한일중 3국 간의 활발한 협력이 양자관계는 물론 역내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에 공감했다"며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3국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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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일중 3국 공통의 핵심이익인 역내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유엔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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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이 오늘 예고한 소위 위성 발사는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가 단호히 대응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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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은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 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가지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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