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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선재 업고 튀어’ 무삭제 대본집도 인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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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 사진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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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다.

드라마 무삭제 대본집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인 25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예약판매 당일부터 3일간 약 2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2024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단숨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명장면과 편집 신, 미촬영 신 등을 포함한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이다. 총 두 권의 시리즈로 구성돼 주인공들의 ‘쌍방 구원’ 로맨스에 깊이 빠져든 일명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본집 세트에는 이시은 작가 특유의 섬세한 지문이 그대로 담겨 드라마의 감정선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출간 결정 이후 작가가 추가로 집필한 신과 작가 및 배우의 특별 인터뷰, 친필 사인과 메시지 인쇄본 등이 함께 수록됐다.

25일부터 3일 연속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의 예약판매 페이지에는 ‘살면서 드라마에 미쳐 대본집까지 사는 건 처음이다’, ‘인생 드라마인 만큼 대본집을 평생 감동으로 간직하겠다’ 등 약 100건의 긍정적인 기대평이 하루 만에 폭발적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는7월 22일 정식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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