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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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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숨졌습니다. 쓰러진 직후 민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이틀 만에 숨진 건데,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예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인제의 육군 12사단 군기교육대에서 훈련병 A씨가 쓰러진 건 23일 오후 5시 20분쯤. 부대 지휘관의 지시로 다른 훈련병 다섯 명과 함께 군기 훈련을 받던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