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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인니 정부와 신뢰관계 구축한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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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스마트시티 플랫폼 눈도장
민간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순항


파이낸셜뉴스

LG CNS 현신균 대표(왼쪽)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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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의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및 클라우드 DX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관련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

26일 LG CNS에 따르면 최근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방한해 LG CNS 현신균 대표와 만나 인도네시아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LG 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협력하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올해 하반기까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 LG CNS의 헌신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페이스북에 "서울에서 LG CNS 현신균 대표를 만나기 위해 제리 삼부아가 무역부 차관과 동행했다"며 "데이터센터 컨설팅 및 ICT 분야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시나르마스 그룹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해 나가길 바라며, LG CNS가 선도적인 신기술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LG CNS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분야의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해 지난 3월 한국에서 MOU를 체결했다.

양사가 설립하는 합작법인은 인도네시아 기업·공공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 컨설팅·구축·운영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를 포함해 스마트시티 개발 분야의 ICT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CNS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합작법인에 이식하고, 시나르마스는 인도네시아 내 사업기회 발굴 및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LG CNS는 2022년 12월부터 인도네시아의 신 수도 누산타라(IKN)의 '스마트시티 콘셉트 설계'에도 참여 중이다. 누산타라에 AI·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DX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상하는 사업이다. 앞서 2020년부터 인도네시아 국세행정시스템(CTAS) 구축을 진행하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DX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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