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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당합병' 이재용 항소심 내일 시작...목요일 '세기의 이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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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합병 의혹' 이재용 항소심 시작…1심 무죄

쟁점 확인·증거조사 계획 논의…이재용 불출석

기소 3년 5개월 만에 1심 선고…"혐의 모두 무죄"

30일에는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

[앵커]
부당합병 의혹 등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이 내일(27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론도 나옵니다.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