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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기 먹는 하마' AI…효율 높이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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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AI…효율 높이기 경쟁

[앵커]

인공지능, AI는 구동에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해 소위 '전기 먹는 하마'라고도 불립니다.

AI 붐을 뒤쫓는 주요국들은 경쟁적으로 전력 확보에 나섰는데요.

동시에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반도체칩 효율 높이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구글 검색에 평균 0.3Wh의 전력이 쓰일 때 생성형 AI챗 GPT는 그보다 10배에 가까운 2.9Wh이 전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