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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롯데아울렛,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진행..."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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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0여개 브랜드 참여·최대 30% 추가 할인

아주경제

[사진=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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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상반기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 대표 쇼핑 축제다. 실제 지난해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 기간 중 매출은 전년 대비 10% 신장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펫펨족을 위한 ‘반려단길’ 전시와, 푸드트럭 팝업행사 등 이색 콘텐츠도 선보이며 쇼핑 고객들의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총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해외패션부터 스포츠, 리빙 상품군까지 전 상품군을 기존 아울렛 가격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지방시’, ‘겐조’, ‘모스키노’, ‘오프화이트’, ‘클럽모나코’ 등이 있다.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갓성비 특가찬스’ 상품들도 준비했다. ‘알렉산더맥퀸’ ‘디컨스트럭티드 여성 셔츠’는 정상가 대비 80% 할인가로 판매하고 ‘아이더’의 ‘노블 남성 티셔츠’는 1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서프라이스 위크 기간 한정 선착순 쿠폰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먼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쿠폰’을 오는 27일부터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제공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아울렛을 대표하는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라며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 진작을 위해 풍성한 쇼핑 혜택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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